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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수해 피해 복구비 756억원 긴급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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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폭우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복구비 등 756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민생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갑작스러운 수해를 입은 주민에게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구의회의 협조로 긴급 편성됐다. 구는 주택 침수피해 긴급복구비 선지급 예산으로 150억원을 편성했다. 침수 피해를 본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자 국비 지급 전에 우선 구비로 긴급복구비를 지급하려는 것이다.

별빛내린천 생태하천 유지관리비 6억원, 하천시설물 준설과 도로옹벽 보강 6억원 등 집중호우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사업과 안전 분야 등에 170여억원을 배정했다. 수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대상자의 이자 보전 1억원, 침수 피해가 큰 전통시장 3곳의 매출 회복을 위한 마케팅 5000만원 지원 등으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추석 전 긴급복구비를 최대한 신속히 지급해 재해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영 기자
2022-08-3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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