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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서울시의원, ‘서울시 데이터센터, 재난 대응 시스템 점검 및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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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보안에 취약한 데이터센터 재난 대응 시스템 점검 필요
데이터센터 시스템 이원화 필요성 강조

홍국표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제315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서울시 데이터센터의 재난 대응 시스템 점검 및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홍 의원은 지난 10월 15일 성남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카카오에서 제공하고 있던 서비스가 중단되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음을 언급하며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역시 화재 등의 재난을 대비한 안전 체계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현재 서울시 데이터센터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384개 시스템 중 이원화가 완료된 시스템은 세무종합시스템, 세외수입시스템, 상수도시스템 세 가지뿐임을 지적하고 재난 발생을 대비한 데이터센터 시스템의 이원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홍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화재뿐만 아닌 다양한 재난 상황을 고려한 대비체계 마련을 서둘러줄 것”을 요청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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