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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서촌… 국가대표 상권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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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선정
2025년까지 최대 15억원 투입

서울 종로구 서촌이 국가대표 상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구는 서촌이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 일대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최대 15억원을 투입한다.

서촌은 ‘경복궁 서측에 위치한 마을’이란 뜻으로 자하문로와 옥인길 일대를 포함하는 지역이다. 배화여자대, 청와대 사랑채, 체부동, 홍종문 가옥 골목상권 등이 있다.

구는 향후 3년간 3단계에 걸쳐 지역적 특색을 살린 서촌 상권 강화에 초점을 두고 실효성 있는 사업들에 매진할 계획이다.

1단계 ‘비전 수립 단계’에서는 민간주도형 자치거버넌스를 구성해 사업 추진에 관한 협의와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상권 비전 및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2단계 ‘상권 역량 강화 단계’는 신규 콘텐츠 발굴이나 로컬브랜드 간 협업,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서촌은 물론 구 곳곳의 특징과 장점을 살린 상권 발전을 꾀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2023-03-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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