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110명… 수업 참여도 높아
‘주민자치 사관학교’ 서울 성북구가 지난달 ‘자치분권대학 성북캠퍼스’ 가을 학기를 개강한 가운데 수강생들의 수업 참여도가 높다고 구가 9일 전했다.자치분권대학 가을 학기 캠퍼스를 개설한 지방정부는 총 15개로 전국 수강생은 총 2200여명이다. 이번 자치분권대학 가을 학기는 ‘지방시대, 지방정부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지방정부의 기본 개념과 지향점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특히 성북구는 이승로 구청장이 평소 주민자치와 자치분권 확산에 대해 강조하는 만큼 구민의 관심과 참여도 역시 높다. 현재 수강생이 110명으로 이는 경기 광명시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라고 구는 전했다.
자치분권대학은 2003년 전국 지방자치 혁신을 위한 민간 교육 기관으로 시작해 이후 20년간 캠퍼스 체제로 운영됐다. 지금까지 전국에서 2만 2000여명의 수강생이 함께했다.
조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