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인생 2막 설계하는 ‘인생디자인학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 서울 자치구 첫 ‘인공지능 기본조례’ 제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첫 자연휴양림 노원 ‘수락 휴’ 17일 정식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남산자락숲길 100배 즐기는 중구 구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임기진 경북도의원, 공무원 ‘직장과 헤어질 결심’ 막기 위한 복무조례 개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임 의원,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공무원 근무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으로 조기 퇴직 막아”


임기진 경북도의회 의원
임기진 경북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공무원의 조기퇴직 확산 문제를 예방해 도민에게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북도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재직기간이 5년 이상 10년 미만인 공무원에게 장기재직휴가 5일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공무원이 직업으로서의 선호도에서 낮은 점수를 받고 있으며, 재직 중인 공무원들의 조기 퇴직이 증가하고 있어, 이로 인한 행정 공백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3년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에 의하면 청(소)년 직장 선호도 16.2%(2021년도 21%)이며, 공무원연금공단은 2022년 3년 미만 퇴직 공무원이 8492명(2020년도 5938명)이다.

임 의원은 “공무원들의 조기 퇴직이 급격하게 늘어나면 행정 공백이 발생하게 되고 그 피해를 고스란히 도민들이 보게 된다”라고 말하면서 “장기재직휴가 대상을 확대하는 등 복지증진과 사기진작 방안을 마련하여 공무원의 조직 퇴직을 감소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본 조례안은 20일 경북도의회 제34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밀라노 둘러 본 오세훈 “디자인은 미래 위한 투자”

포르타 누오바 개발 사업 현장 방문 수직 정원 보스코 배르티칼레 관심

도서관·수영장·체육관이 한 건물에… 영등포 신길 주

최호권 구청장 ‘신길 문화센터’ 개관

스마트 경로당서 디지털 복지 실현하는 용산

매봉경로당서 헬스기기 등 시연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