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산시-베트남 닌빈성 ‘계절근로자’ 손잡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베트남 닌빈성 대표단 아산 방문
박경귀 시장 “문화·예술 분야 등 교류확대”

충남 아산시는 자매도시 베트남 닌빈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박경귀 시장 등 아산시 방문단은 지난해 10월 닌빈성을 방문해 ‘양 도시 간 농업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합의서’를 작성했다. 이번 협약은 후속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를 방문한 도안 민 후안 닌빈성 당서기는 “지난해 방문으로 양 도시의 우정이 더욱 깊어졌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두 도시가 더 많은 분야에서 협력하며 우정을 키워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촌에 닌빈성에서 온 계절근로자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협약을 계기로 농업뿐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자”고 제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단기간(90일 또는 5개월) 합법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올해 아산시는 법무부 배정심사에서 477명을 배정받았다. 지난 2월부터 입국한 273명의 계절근로자는 지역 쪽파·배·채소 등 농가 65곳에서 근무 중이다.

아산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