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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제1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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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공간 넘어 일상과 문화가치를 재발견되는 계기로 거듭나길”
건축이 도시 정체성 형성하고 담아내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
“서울시의회에서도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지난 5일 열린 ‘제1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5일 개막한 ‘제1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건축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영화 상영과 더불어, 도시 재생, 환경, 건축의 사회적 역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아시아 유일의 비경쟁영화제다.


지난 5일 열린 ‘제1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식’에서 축사중인 이숙자 위원장



지난 5일 열린 ‘제1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식’에서 축사중인 이숙자 위원장


이날 행사 축사에서 이 위원장은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건축과 영화, 두 가지 예술이 만나는 플랫폼이 되는 귀중한 행사다”며 “영화를 통해 건축을 공간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일상과 문화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의정활동 시 건축이 도시 정체성을 형성하고 담아내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건축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길 바란다”며,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명실상부한 영화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운영위원장으로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제1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


한편, 이날 개막식에 앞서 이숙자 위원장은 대한건축사협회(회장 김재록), 한국건축가협회(회장 한영근), 김창길 집행위원장(서울국제건축영화제) 등과 환담회를 통해 건축과 도시 문제 등에 대한 논의의 시간도 가졌다.

제1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19개국에서 32편의 작품으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오프라인으로 상영됐으며, 개막작으로 엘레트라 피우미 감독의 ‘래디컬 랜드스케이프’가 선정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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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