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도 안심하고 명동에서 놀자…서울 중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 단장’ 노원문화예술회관, 잭슨 폴록·조수미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은평 불광동에 최고 35층 공동주택 2451세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 상일동 능골근린공원, 편안한 무장애 데크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서울형 공공키즈카페 1·2호점 문열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금천구는 영유아 누구나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형 키즈카페 금천구 1호점과 2호점을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1호점인 나래랑키즈랑점은 금천양문교회 커뮤니티센터 2층에 있다. 교회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공간에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 마련됐다. 면적은 약 190㎡로, 최대 19명의 영유아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금천구의 명소인 호암산을 형상화한 종합 놀이터는 영유아의 신체 발달을 높이고 성취감을 길러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울 금천구의 서울형 키즈카페 1호점 나랭랑키즈랑점. 금천구 제공


현대지식산업센터 1층의 2호점 아이세상놀이터점은 기존의 실내놀이터를 재단장해 서울형 키즈카페로 운영된다. 면적은 약 180㎡로, 최대 18명의 영유아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놀이시설인 트램폴린, 플레이짐 외에도 편백나무존, 블록놀이존, 체험 프로그램존을 추가했다.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정식 운영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서울형 키즈카페 금천구 1호점, 2호점이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계속해서 확충하겠다”고 했다.


서유미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