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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흐르는 남산… 중구 유쾌한 소통 [현장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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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목소리 잘 듣는 김길성 구청장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 현장 방문
방문객들과 대화 나누며 정책 구상
‘국민 멘토’ 김창옥 강사 초빙 강의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지난 19일 오후 다산성곽도서관에서 열린 김창옥 강사의 ‘유쾌한 소통’ 강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구 제공


“지역 주민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구청장이 될 수 있도록 소통 능력을 더욱 키우겠습니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과 시민 150여명이 지난 19일 오후 다산성곽도서관에서 모였다. 이날 지역 대표 축제인 ‘남산자락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가 열린 가운데 관련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된 김창옥 강사의 ‘유쾌한 소통’ 강의를 듣기 위해서다. ‘국민 멘토’로 불리는 김 강사는 대한민국 대표 소통 전문가다.

이날 김 구청장은 “김 강사에게는 ‘공감’이라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저에겐 참 어렵다”고 말하며 멋쩍게 웃었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곧장 “중구청장도 소통을 잘한다”고 외치자 그는 “이 자리에서 소통 능력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귀를 쫑긋 세워 구민을 위해 일하는 더 나은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같은 김 구청장을 향해 김 강사도 “얼굴은 영혼이 담긴 그릇이다. 그동안 아름다운 다산성곽길을 중구가 지켜 온 것처럼 계속해서 지역과 구민을 위해 힘써 달라”며 “김 구청장의 얼굴만 봐도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지역 축제를 직접 찾아 눈으로 확인하고 구민과 피부를 맞대며 스킨십하는 구청장으로 유명하다. 관광객 입장에서 축제를 바라보고 주민과 격의 없이 소통할 때야말로 더 나은 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믿음에서다. 실제 그는 주민 목소리를 허투루 듣지 않는다. 소통 과정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데 누구보다 진심이다.

이날도 김 구청장은 다산성곽도서관 앞 잔디밭에 마련된 곤충 표본 액자 전시장을 찾아 행사를 즐기는 주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아울러 다산성곽길 곳곳에 보이는 나뭇가지와 낙엽으로 인해 자칫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후속 조치를 주문하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 구청장은 “다산성곽길은 중구의 보물”이라며 “누구나 좋아하는 이 공간이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2024-10-2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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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