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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전기차 화재 걱정 뚝! 종합 예방대책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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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충전소 558곳 등 전수 조사


진교훈(왼쪽) 서울 강서구청장이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가 전기차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강서구는 9월 ‘전기차 화재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전기차 이용 급증으로 인한 화재에 대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전기차 충전시설 전수 조사와 안전 점검 ▲화재 진압 시설 확충 ▲화재 예방 교육과 훈련 등이다.

구는 먼저, 관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정확한 현황 파악을 위해 충전소 558곳과 충전기 3630대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335곳을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취약 시설 10곳에 대해선 추가 현장 점검과 함께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충전시설의 지상이전 설치 등을 진행했다.

전기차 화재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화재 진압을 위한 예방 시설 확충에도 주력하고 있다. 강서소방서에 차량용 질식소화덮개 6개를 구매·배부했다. 공영주차장 취약 시설 6곳에도 차량용 질식소화 덮개 세트를 구비했다.

신축 건축물에 대해선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에 설치하도록 권고하는 한편, 지상 설치가 어려운 경우 화재방지를 위한 방화벽 설치를 건축허가 조건에 부여했다. 그 결과 총 5건의 건축심의에 이를 반영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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