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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발달장애인 돌봄 부담 확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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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긴급·통합돌봄 본격 추진
24시간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

부산시가 발달장애인에 대한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이들에 대한 긴급돌봄, 통합돌봄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2년간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던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사업’을 내년부터 정식 사업으로 전환해 지속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보호자에게 신체·심리적 소진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돌봄센터가 일시적으로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6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으로 1회에 7일까지, 연간 30일까지 돌봄을 제공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사업은 자신 또는 타인에게 위험을 가할 수 있는 도전적 행동을 하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워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발달장애인에게 일대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이들의 낮 활동, 주거지에서의 안전한 활동 등을 24시간 일대일 또는 주간에 그룹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이다.


부산 정철욱 기자
2024-12-2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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