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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운동 버릇 여든까지 간다” 강서 유아스포츠단 인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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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5세 유아 대상 체육활동 프로그램 운영


지난해 서울 강서구가 진행한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축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세 살 운동 버릇 여든까지 간다.”

서울 강서구가 만 3~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구는 지난해 3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지역 어린이집과 체육시설을 연계, 유아스포츠단을 구성하고, 유아들에게 체계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구는 유아기 때부터 체육활동을 생활화해 성인까지 이어지는 평생 체육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유아스포츠단을 구성했다. 사업에는 체육시설 2곳과 어린이집 15곳이 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스포츠단 운영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야외 체육시설에서 304명의 유아가 매주 5회 축구, 야구, 풋살 등 구기종목과 놀이 체육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체육시설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만족했다”며 “유아의 육체적·정신적 발달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스마트폰 등의 사용으로 아이들의 신체활동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며, “유아스포츠단을 통해 부족한 신체활동을 보충하고, 즐거운 체육활동을 경험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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