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열린도서관은 다음달부터 순차 이전하는 마곡 통합신청사 지하 1층~지상 1층에 생기는 연면적 2010㎡ 규모의 공공도서관이다. 일반 열람실과 영유아·어린이 자료실은 경계를 허물었고, 프로그램실과 동아리실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앞서 지난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1621건이 접수됐다. 구는 1차 부서 심사에서 창의성, 용이성, 적합성 등을 평가했고, 지난달 26일부터 10일간 주민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상위 10개 후보를 선정했다. 강서구 도서관정책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도서관 명칭 공모 심사위원회’도 진행됐다.
주민 선호도 조사와 심사위원회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마곡열린도서관’이 최우수상으로 뽑혔다. 우수상으로는 ‘마곡책나루도서관’, ‘새담도서관’이, 장려상으로 ‘마곡온도서관’, ‘담서화마실도서관’, ‘머무름도서관’ 등이 뽑혔다. 수상작에는 소정의 상금이 전달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마곡열린도서관이 매일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통합신청사 개관과 함께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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