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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포인트, 서울페이로 전환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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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행마일리지 이달말 시행

서울시는 민간기업이 발행한 마일리지를 서울페이플러스 포인트로 전환하는 ‘동행마일리지’ 제도를 이달 말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동행마일리지에는 현대백화점, 에쓰오일(S-OIL), 신한은행, 신한카드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이 발행한 백화점, 주유소 포인트, 신용카드 마일리지를 서울페이플러스 포인트로 전환해 골목상권에서도 쓸 수 있도록 한다. 서울시가 지난해 말 발표한 소상공인 힘보탬프로젝트의 일환이다.

4개 기업이 운영하는 마일리지 규모는 총 1조 7000억원 규모다. 이달 말부터 신한은행 ‘룰루랄라 포인트’, 신한카드 ‘마이신한 포인트’, 현대백화점 ‘H포인트’, 에쓰오일 ‘S-OIL 포인트’ 순으로 시행된다.

서울시는 이 가운데 10%만 전환돼도 별도의 예산투입 없이 1700억원 상당의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안석 기자
2025-02-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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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