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버스 ‘무료 셔틀버스’ 운영…선착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약자동행지수 발표…의료·건강은 높고 사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풍납캠프 부지 ‘체육공원’ 새 단장 채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방신전통시장에서 30% 온누리상품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명시의회 의원연구단체 ‘AI 기반 교통신호 체계 구축 연구회’ 발대식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AI 기반 교통신호 체계 구축 연구회’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현충열 의원, 김정미 의원, 안성환 대표의원, 이형덕 의원, 정영식 의원)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 의원 연구단체인 ‘AI 기반 교통신호 체계 구축 연구회’가 “AI 교통서비스 도입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AI 기반 교통신호 체계 구축 연구회(회장 안성환)는 지난 13일 광명시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성환 대표의원을 비롯해 현충열, 이형덕 , 김정미, 정영식 의원이 참석해 연구회의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연구회는 오는 11월까지 자료수집·실태조사, 전문가 간담회, 우수 사례 벤치마킹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연구용역을 통해 관련 전문가 및 연구원들과 협력해 AI 교통신호 체계 구축에 대한 효과 분석과 정책 반영 및 제도화하기 위한 조례 제·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AI 기반 교통신호 체계는 시민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교통안전 향상이 기대된다”며 “국내·외 사례 조사와 광명시 교통신호체계 현황 분석 등 통해 광명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환 대표의원은 “인공지능기본법이 2026년 1월 시행을 앞두면서 여러 지방자치단체들이 이와 관련된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본 연구회의 연구 활동을 통해 AI 기반 교통신호체계가 광명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 도입 및 제도화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발로 뛰며 어르신들 고충 해결… ‘孝 실천’ 앞장서

115개 경로당 돌며 애로사항 청취 냉방·주방시설 등 물품 노후도 체크 프로그램 참여·치매검사 등도 독려 박 구청장 “어르신 일상 책임질 것”

오는 11월 종로청소년문화의집 개관…종로구 “미래

1983년 개관한 청운별빛어린이집 재건축

가마솥더위 속 ‘용산구 샘터’ 9곳으로 늘린다

7월 한 달간 기존 6곳에서 생수 약 3만 9000병 제공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