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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시민감사관 첫 실무협의회
유성훈 구청장 “투명한 구 운영”


서울 금천구 청렴시민감사관이 지난달 29일 청사 기획상황실에서 실무협의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는 지난달 29일 청사 기획상황실에서 첫 청렴시민감사관 실무협의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기존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행정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실무협의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32명으로 구성된 청렴시민감사관은 외부 전문가의 시선으로 감시·조사하고 제도 개선도 제안하는 ‘외부 부패 통제 장치’다.

첫 실무협의회에는 일반·기술 분야 청렴시민감사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제도 운영 사항을 비롯해 하반기 감사 일정을 안내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감사활동 중 애로 사항 등 제도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렴시민감사관은 이제 단순한 자문을 넘어 청렴행정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며 “실무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하게 행정에 반영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금천구를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5-06-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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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