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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희생자들 명예회복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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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위원회, 전체 신고 78% 처리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 실무위원회가 희생자·유족 심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무위원회는 제14차 실무위에서 희생자·유족 신고 295건 984명에 대한 심의를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실무위는 의결된 심의에 대해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위원회(중앙위원회)에 희생자 및 유족 심사·결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고 7465건 중 5836건의 심의를 마쳐 전체 신고 건수 대비 78%를 처리했다. 실무위는 여순사건 희생자·유족의 고령화 등을 감안, 빠른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해 올해 말까지 기존 신고를 100% 처리하고 특별법 개정에 의한 추가 신고도 신속하게 심의·의결할 방침이다. 실무위는 또 중앙위의 희생자 및 유족 심사 결정률이 39%로 크게 늦어지는 만큼 중앙위의 조사관 추가 확대와 심사 기준 명문화 등을 통한 신속한 결정을 요구하고 있다. 


무안 류지홍 기자
2025-08-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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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