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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굴포천역 남측에 2842세대 공급…2033년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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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부평동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오는 12월 부평구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평구 부평동 895-2 일원(8만6000㎡)에 주거와 생활 인프라가 어우러진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2027년 하반기부터 보상 협의와 이주 및 철거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2033년 준공과 입주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공동주택은 2842세대 규모며 약 1조9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굴포천역 남측 일원의 광역교통 접근성과 쾌적한 생활여건을 활용해 양질의 다양한 주택공급을 통한 수요자의 주거선택권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역세권을 활용한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장기간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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