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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역량 높인다”…관악구, 청년도전지원사업 130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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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50만원 참여수당…5가지 맞춤형 과정


관악청년도전지원사업 모집 포스터
관악청년도전지원사업 모집 포스터
서울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는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전날부터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하나로 관악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운영된다. 오랜 기간 미취업 상태이거나 구직을 중단한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갖춰 다시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구상됐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이다. 구직단념청년(18∼34세), 지역특화청년(35∼39세),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 대상이다.

이번에는 단기, 중기, 장기 등 5가지 프로그램으로 총 130명 규모로 운영된다. 자신의 구직 준비도와 상황에 맞춰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과정별 이수 상황에 따라 50만∼350만원의 참여수당을 받는다.

단기 과정은 3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운영되며 50만원이 지급된다. 중기 과정은 두 기수로 나뉘어 3월과 5월에 시작해 최대 220만원을, 장기 과정은 2월과 4월에 각각 시작해 최대 35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교육과정은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을 돕는다. 관악구는 청년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단계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자는 1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고용24 홈페이지나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들이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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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