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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민원, 카카오톡으로’ 서대문구 서치부동산 챗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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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기반 비대면 상담 체계 구축
전세사기 예방부터 부동산 신고까지 한눈에

서울 서대문구는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한 24시간 비대면 부동산 민원 안내 시스템 ‘서치부동산 챗봇’을 구축하고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제공


서대문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부동산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톡에서 ‘서대문구청 부동산정보과’ 채널을 검색해 친구를 추가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콘텐츠는 ▲부동산 거래신고 및 검인 가이드 ▲토지거래허가제도 안내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지원 대책 ▲부동산 중개업 개설·폐업 절차 ▲전월세 안심 계약 상담 등이다. 단계형 메뉴 기반의 검색 구조와 키워드 자동 인식 기능으로 누구나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상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담당 공무원에게 바로 연결해 주는 안내 기능도 갖췄다. 구는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자체 인력을 활용해 이 시스템을 구축했다. 향후 민원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콘텐츠를 지속해서 보완하고 법령이 개정되면 이를 신속하게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제 주민들께서 궁금해하시는 부동산 정보를 서치부동산 챗봇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확인하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한 스마트 행정 구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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