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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경기도의원, 베이비부머 인턴캠프 경기도 관내 중심으로 현장 프로젝트 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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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의원이 10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 참석해 사회혁신경제국장에게 베이비부머 인턴캠프 사업의 도내 지역 확대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가 전액 도비로 추진하는 중장년 지원 사업의 혜택이 타 시·도가 아닌 경기도민과 도내 지역사회에 우선적으로 집중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10일 개최된 제391회 정례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사회혁신경제국의 ‘지역상생형 중장년 갭이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를 청취하고, 베이비부머 인턴캠프 사업의 현장 프로젝트를 경기도 관내 중심으로 확대 운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2026년 베이비부머 인턴캠프 사업은 경기도 파주시와 포천시를 포함해 강원도 인제군, 전북 남원시, 경북 고령군 등 국내 여러 지역에서 현장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계획되어 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사업 예산이 도비 100%로 편성된 만큼 사업 효과가 우선적으로 경기도민과 지역사회에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되어야 한다”며 “현장 프로젝트 운영 지역이 경기도 내 2개 지역에 그치고 강원·전북·경북 등 도외 지역 중심으로 구성된 현재 방식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그는 특히 체류형 프로그램이 가진 지역 경제 파급 효과에 주목했다. 정 의원은 “체류형 프로그램은 숙박·식사·체험 활동 등이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만큼, 경기도민이 도내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고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해야 한다”며 “도내 시·군과의 협력을 확대해 사업 효과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실제 현장에서 나타난 도내 지자체들의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한 대안도 제시했다. 정 의원은 “포천 외에도 가평·여주·연천 등 도내 시·군에서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어 추가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참여 지역 확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정책적·경제적 효과가 도민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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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