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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세븐일레븐 참여 96곳 운영

부산시는 20일 BGF리테일, 코리아세븐과 ‘이동노동자 건강권 및 휴게권 보장을 위한 편의점 쉼터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도심 곳곳을 이동하며 장시간 근무하는 라이더, 대리운전 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해 지난 1일부터 CU 편의점 48곳(16개 구군별 3곳)에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븐일레븐 48곳을 추가, 구군별 6곳씩 총 96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동노동자는 편의점 쉼터라는 지정 인증 현판이 부착된 편의점을 찾아 플랫폼 앱 화면을 제시하면 2000원 이하 생수, 음료, 간식류 등 식음료를 무상 이용할 수 있다.

테이블과 입식형 시식대 등을 갖춘 CU 편의점 쉼터 48곳을 2주간 시범 운영한 결과 1855명이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1차 지원 물량이 소진된 매장에 대해서는 실제 수요를 반영해 2차와 3차 지원을 추가 실시하기로 했다. 또 이용 현황에 따라 수요가 많은 쉼터에는 지원을 확대해 사업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사업 운영 결과와 이용자 만족도 등을 분석해 2027년에는 사업 기간을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 신정훈 기자
2026-08-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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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