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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고장‘ 신안서…제13회 전국 대학생 바둑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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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일 사흘간 암태면 체육센터서 개최…전국 32개 대학 104명 겨뤄


2025년 7월 ‘제12회 신안군 전국 대학생 바둑대회’ 모습. (신안군 제공)


‘바둑의 고장’ 전남광주 신안군에서 전국 대학생 바둑인들의 대축제가 펼쳐진다.

신안군은 ‘제13회 신안천일염 전국 대학생 바둑대회’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암태면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2개 대학에서 선수 96명과 임원 8명 등 총 104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최강부, 유단자부, 고급부, 3인 단체전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생 바둑 동호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참가 신청이 일찌감치 마감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대회 기간에는 이세돌 국수의 친형인 이상훈 프로 9단이 심판위원장을 맡아 경기의 공정성과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신안군은 세계적인 바둑 스타 이세돌 국수의 고향으로, 이세돌배 전국바둑대회와 전국학생바둑대회 개최는 물론 초등학교 방과후 바둑교실 등을 통해 바둑 꿈나무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바둑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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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