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걷기, 수제맥주에 축하공연도
장인홍 청장 “안전한 축제되도록”
서울 구로구는 다음 달 1일 ‘제1회 구로G밸리 퇴근길 락(樂)(포스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로G밸리 퇴근길 락은 기존의 ‘넥타이마라톤’ 프로그램에 걷기와 공연, 먹거리를 더해 새롭게 구성한 행사다. G밸리 직장인과 주민들이 퇴근길에 함께 걷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축제는 약 2㎞ 걷기 행사로 시작한다. 대륭포스트타워 8차를 출발해 G밸리 올레길과 가로숲 조성 구간을 걷는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수제 맥주와 먹거리를 판매한다. 수제 맥주 업체 5곳과 먹거리 판매 차량 8대가 참여한다. 방송인 조영구와 블랑카가 진행을 맡고 가수 마로니에와 경서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생활용품과 잡화 등을 판매하는 공간과 캐리커처, 퍼스널컬러 진단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G밸리 직장인과 주민들이 퇴근길에 함께 걷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2026-09-3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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