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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플라스틱 시대, 목재 기반 바이오플라스틱 원료 '국산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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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플라스틱 시대, 목재 기반 바이오플라스틱 원료 '국산화' 앞장
- 국립산림과학원, 목질계 바이오화합물 생산시설 착공 기념 심포지엄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20일(금), 목질계 바이오화합물 생산시설 구축 사업의 착공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립산림과학원은 2027년까지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하여 일일 0.1톤 규모의 목질계 바이오화합물을 생산할 수 있는 공정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당류계, 퓨란계 화합물 및 리그닌을 바이오플라스틱의 원료로 쓰는 친환경 고부가가치 물질 생산 기술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대학교, 경희대학교, ㈜리그넘, 동성케미컬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시설의 완성도 높은 구축과 생산될 바이오화합물의 활용도 제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으며, 탈플라스틱 전환 시대에 목재로부터 친환경 바이오화합물을 생산하는 연구 가치에 깊이 공감하였다.

이날 발표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유선화 연구관이 ▲현재 구축 중인 바이오화합물 생산시설을 소개하였으며, ㈜리그넘 이상현 대표는 ▲리그닌 부산물의 산업적 응용 가능성을 설명했으며, 동성케미컬 김웅태 팀장은 ▲목질계 바이오화합물의 바이오플라스틱 상용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전남대학교 김수정 교수가 ▲목질계 바이오화합물 유래 당의 고부가가치 기술을 소개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박미진 과장은 "바이오화합물 생산 설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목재 기반 바이오화합물의 최적 생산 공정을 개발하겠다"며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바이오플라스틱 원료 물질의 국산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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