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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로봇 기술 발전·실용화, 기관 협력으로 본격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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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원장 강기원)58일 본원에서 '농업로봇 활성화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국가 농업로봇 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두 기관이 농업로봇 관련 분야 공동연구와 인력 교류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농업로봇 분야 연구 사업 기획 및 중장기 핵심기술 공동연구 공동연구 기반 시설 활용 및 기술·정보 교류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 성과 실증 및 사업화 연계 학술 교류 활동(토론회, 공동 연수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농업과학원은 보유 중인 농업 기술과 현장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농업로봇 기술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제어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로봇 시스템 구현에 나선다.


 


현재 두 기관은 힘·자세 복합 학습 기반 자율 농수작업 양팔 로봇 개발과 미래 과수원 환경에 대응하는 과수 재배 통합 관리 로봇 플랫폼 구축 등 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성제훈 원장은 "이번 협약은 농업과 로봇공학이라는 다르면서도 상호보완적인 두 분야의 융합으로 새로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이를 계기로 연구개발에서 실증, 나아가 산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농업로봇 기술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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