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9월 21일(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상북도 의성군의 산불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단지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지난 7월 임시조립주택 침수 피해로 거주지를 옮긴 이재민을 직접 만나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산불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이재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경상북도·의성군 관계자, 시설 전문가와 함께 임시조립주택의 시설·설비를 점검했다.
태풍이나 강풍 등 예상치 못한 기상 악화에도 임시조립주택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앵커 설치 등 구조적 안전 강화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아울러 침수·산사태 위험에 대비한 주민 대피체계와 지난 7월 호우 피해 이후 재발 방지 조치도 살폈다. 이어 임시조립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만나 생활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또한 지방정부 관계자에게 이재민이 안전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과 불편사항을 다시 한번 살피고, 연휴 기간 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8월 31일 기준 경북 5개 시·군에서 산불 피해 주민 1,898세대*가 임시조립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방정부는 이들 세대에 전기요금(월 최대 40만 원)을 지원하고, 주택을 새로 짓는 주민에게는 취·등록세 면제, 측량수수료 감면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안동 582세대, 의성 172세대, 청송 435세대, 영양 64세대, 영덕 645세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산불에 이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재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임시조립주택의 안전과 생활 불편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주거 안정과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자: 경북·경남·울산초대형산불피해지원및재건지원단 복구·재건지원과 김성환(044-205-5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