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서 밤 9시까지 ‘소상공인 마켓’…10%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통’한 북가좌동 정비사업 박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주민 참여로 완성한 ‘성북’…20개동 주민자치 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양천 신정4동 922번지 일대 2170가구로…오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혼을 담은 무대… 시민들 감동 물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역시 마에스트로 정명훈’

광복절을 맞아 15일 서울시가 주최한 ‘광복 6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씨가 혼을 담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영입된 정씨의 데뷔 무대였다.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이날 음악회는 오후 7시30분에 시작됐지만, 미리 입장하려는 시민들로 오후 3∼4시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시는 1만 2000명 남짓 참석하리라 예상했지만, 이날 행사장에는 2만 5000여명이 몰려들었다. 외국대사·국회의원 등 귀빈 300여명도 행사장을 찾았다. 입장하지 못한 시민들은 차량통행이 통제된 덕수궁앞 차로에 앉아 공연을 감상했다.


15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광복 6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씨가 옥빛 한복을 입고 마지막 곡인 고(故) 안익태 선생의 ‘한국환상곡’을 지휘하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시민들의 박수 갈채 속에 무대에 오른 정씨는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으로 막을 올렸다. 서울시향이 1945년 창단 때 처음 연주했던 곡이다. 아리랑·사물놀이협주곡 등 국악과 접목된 색다른 음악도 선보였다. 이어 애국가 작곡가 고(故) 안익태 선생의 ‘한국환상곡’으로 막을 내렸다. 옥빛 한복을 입은 정씨가 백범 김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의 영상과 함께 곡을 연주, 감동을 더했다. 숭례문 광장에서 열린 행정자치부 주최 경축음악제가 빨리 끝나 폭죽을 터뜨리자 공연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주부 이정숙(38)씨는 “누구나 알고 있는 쉬운 곡들로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2005-8-16 0:0:0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근심·걱정 잊고 노을 속 힐링…행복한 중랑의 가을

류경기 구청장의 ‘가을빛 동행’

우리아이 ‘교통안전지킴이’ 성동

학부모 등굣길 만족도 조사 93% 성동 “위험 구간 인력 추가 배치”

좁은 길 넓히고 깨진 계단 고치고…‘익숙한 불편’

김길성 “일상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