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종섭 의장 “직원 모두가 전문성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적극 지원”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가운데)과 진용복 의회사무처장(왼쪽)이 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의회공감’ 토크쇼에서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은 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8회 의회공감’을 개최하고, 의회사무처 전 직원과 함께 일상의 이야기부터 직장생활의 애로사항까지 폭넓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회공감’은 주요 전달사항을 일방적으로 공지하던 기존의 월례조회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질문을 던지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양방향 소통 프로그램이다.
남 의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자리에는 진용복 의회사무처장도 토크쇼 패널로 동석해 직원 복지 증진과 근무 여건 개선 등 사무처 운영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본격적인 소통에 앞서 모범공무원 표창 수여식과 조직문화 개선 관련 발표가 진행됐으며, 이어 직원 참여형 퀴즈와 토크쇼 등이 차례로 펼쳐졌다.
또한 향후 그려나갈 경기도의회의 비전과 관련해 남 의장은 직원 개개인이 맡은 영역에서 역량과 전문성을 발휘해 모범적인 의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와 업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의회사무처의 조직 및 인사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인사는 의장 개인의 판단이 아니라 시스템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며 “직원들과 함께 공정한 기준을 만들고 그 원칙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토크쇼 후반부에는 지난 10월 27일 국회 앞에서 개최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전국 지방의원대회 관련 영상이 상영됐다. 이 자리에서 남 의장은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 당위성을 거듭 역설하는 한편, 범전국적인 입법 촉구 활동에 힘을 보탠 사무처 직원들의 헌신에 사의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 처장에게 직원 복지 차원의 세탁 서비스 이용 확대를 요청하는 건의사항이 전달됐으며, 구내식당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사연도 함께 공유됐다.
진 처장은 “직원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보고와 업무 절차를 줄여나가겠다”라며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 사무처장실을 찾아달라. 직원들이 원칙을 지키며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남 의장은 “앞으로 서로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더 마련됐으면 좋겠다”라며 “늘 여러분과 함께 의회사무처를 키워가고 조직을 안정시키는 데 열심히 노력하는 의장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