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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동막골’ 세트장 전통 화전마을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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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흥행작 ‘웰컴 투 동막골’의 세트장이 테마관광지로 탈바꿈 된다. 강원도 평창군은 30일 미탄면 율치리 일대에 3000여평 규모로 조성된 ‘웰컴 투 동막골’ 영화 세트장을 전통 화전(火田) 마을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 촬영 당시 진입도로 1.5km 구간을 개설한데 이어 8500만원을 들여 간이화장실과 벤치, 정자각을 설치하고 세트장 내 실개천, 우물을 갖추었다. 또 전통 화전마을 재현을 위해 항아리 멍석 등 소품 300여점을 구입하고 출연 배우들이 입었던 의상과 사진 등을 갖추는 등 볼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평창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5-10-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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