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하 안전은 선제 대응”…성북구, 주요 도로 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청소년 브랜드 필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는 11일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청소년개발원 주관으로 ‘서울시 청소년정책 전문가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서는 배규한 한국청소년개발원장과 이광호 청소년위원회 정책단장, 권일남 명지대 교수가 각각 주제 발표를 하고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청소년 문제를 집중 토론했다.

이 단장은 ‘서울시 청소년정책의 비전과 중장기 추진 과제’에 관한 주제발표에서 “청소년 복지 강화,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과 함께 청소년이 서울을 자랑스러워할 만한 ‘청소년 브랜드’ 사업을 펼칠 필요가 있다.”면서 청계천을 거점으로 전문 문화예술인과 청소년이 함께 문화활동을 하는 ‘청계천 갤러리 2005’ 사업을 제안했다.

권일남 명지대 교수는 ‘주5일 수업제 대비 청소년 수련관의 기능 재정립 방안’ 주제발표에서 “청소년 수련관이 방과후 또는 주말의 청소년 학습공간이나 학교와 지역사회 사이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2005-11-12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는 중장년 마음 돌봄

1주년 간담회서 성과 공유…오세훈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실현”

쿠바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서대문 나눔 1%의

주닐다씨, 구 지원으로 음식점 운영 “독립운동의 뜻 이어받아 나눔 실천”

서초노인대학, 배움에 대한 열정 ‘감동’

87세 어르신 등 109명 졸업식

광진구, ‘주민소통’으로 동서울터미널 임시운영 해법

테크노마트·기존부지 활용으로 주민 우려 해소 김경호 구청장 “주민 소통이 갈등 해결의 열쇠” 오신환 당협위원장과 서울시장 면담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