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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자전거 거치운반시설(캐리어)이 하반기에 설치될 전망이다.

제주시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국비 3억원을 들여 공영버스 및 일반 시내버스 150대에 자전거 거치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자전거 거치대는 버스앞 외부에 가로 1.8m, 세로 0.9m 크기로 부착하는 것으로 설계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버스의 자전거 거치대가 자동차관리법상 불법 부착물이 되는지 여부를 교통안전공단에 질의한 결과 ‘자동차에 단순 탈부착이 가능한 자전거캐리어의 경우 구조 및 장치변경 승인없이 설치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이 시설이 도입될 경우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시가지 지형적 특성 때문에 발생하는 자전거 타기 기피현상 해소는 물론 자전거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자전거캐리어가 설치된 버스가 없지만 미국 유타주에는 이런 버스가 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6-03-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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