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주공, 3289가구 탈바꿈… 서남권 공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개관 첫돌 맞은 강동중앙도서관… 다양한 문화·예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화재 전조 보이면? 이상신호 알려요! 금천, 전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장위뉴타운 주민들 모두 모이세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공무원에서 ‘市政 파수꾼’으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행정경험 의회서 되살린다.’

서울시 행정에 몸담았던 공무원들이 제 7대 서울시 의원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에는 시 행정 또는 구 행정을 맡았지만 ‘시행정 감시자’로 역할이 바뀐 셈이다.

성북구에서 당선된 안희옥(66·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 회장) 당선자는 33년 동안 서울시에서 여성, 청소년, 복지 관련 분야를 맡아 온 전문가. 그는 1988년 청소년과장과 1996년 가정복지국장(2급), 여성정책관(1급)을 거쳐 1998년에는 대통령비서실 여성정책비서관을 지냈다.

광진구에서 당선된 김분란(61·푸른미래도시광진연구소장) 당선자도 지난 1971년부터 35년간 서울시에서 공무원 생활을 했다. 그는 1995년부터 10년간 광진구 도시관리국장을 지낸 도시정책 전문가다. 서울시에서도 몇 안되는 토목직 여성공무원으로 건설안전관리본부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지난 28년 동안 서울시에서 공무원 생활을 했던 조천휘(62) 당선자는 강북구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서울시 공원심의위원회와 서울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서울시 행정을 이끌어온 서울시장 비서관 출신도 2명이나 진출했다.

도봉구에서 당선된 김영천(50) 당선자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이명박 서울시장 비서를 지냈다.

강남구에서 당선된 박홍식(47) 당선자는 1994년부터 1995년까지 마지막 서울시 관선 서울시장이었던 최병렬 전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박 당선자는 유권자로부터 82.47%(4만 1828표)를 얻어 서울시 의원 중 최다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들 외에도 마포구 최상범(51) 당선자, 영등포구 문병열(48) 당선자, 강남구 김현기(50) 당선자, 강동구 조상원(61) 당선자가 시청과 구청에서 근무한 경험을 갖고 있다.

서울시 한 공무원은 “공무원 출신 당선자들은 시 행정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료제출 등에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06-06-03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화재 때 문 두드려 주민 대피시킨 경비원

김종각ㆍ박한철씨 인명구조 공로 김현기 강남구청장, 감사장 전달

영등포역서도 KTX 호남선 탈 수 있다

9월부터 매일 상하행 4회 정차 조유진 구청장 “교통허브 될 것”

마포 “구민 여러분을 ‘식집사’로 만들어 드립니다”

가드닝프로그램 10일부터 모집 유동균 청장 “일상 생기 더할것”

청소년의 꿈 무르익는 ‘교육도시’ 양천

청소년 미디어 진로 콘서트 첫선 이기재 구청장 “기회 지속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