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도동’ 대표빵 만들 동작 빵순이·빵돌이 모여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북한산 품은 강북에선 숲에서 오감 태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 도시농장엔 딸기가 주렁주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책 읽기 좋은 양천… 힐링 명소 북카페 늘린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해외출장 감사’에 관가 뒤숭숭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감사원이 공무원 해외 출장에 대해 전면적인 감사에 들어가자 공직사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최근 몇년 동안 해외 출장을 다녀오지 않은 공무원들은 ‘속편하다’는 반응이지만 출장을 다녀온 공무원들은 지적사항이 제기될지 몰라 ‘안절부절’못하는 분위기다.

공공기관 감사들 외유성 출장이 도화선

정부 부처의 국장급 공무원 A씨는 예전에 파견 근무했던 부처로부터 최근 전화를 받았다.

2년 전에 해외출장을 다녀온 것에 대한 보고서가 없으니 빨리 제출하라는 내용이었다.A씨는 2년 전 다른 부처에 파견을 갔을 때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해당 부처에서 감사원의 감사를 앞두고 자료를 챙기다가 보고서가 없는 사실을 확인하고 뒤늦게 보고서 제출을 요구한 것이다.

A씨는 이에 대해 “보고서는 당시 자세히 제출했으며, 찾아보면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개운치 않다.”고 말했다.

이처럼 감사원의 공무원 해외 출장에 대한 본격적인 감사를 앞두고 당황하거나 좌불안석인 공무원들이 많다.

감사원이 공무원들의 해외 출장에 대해 감사를 추진하면서 빚어지는 현상이다. 공공기관 감사들의 외유성 남미출장이 도화선이 됐다.

감사원은 감사를 실시하기에 앞서 각 부처에 연도별 해외 출장 현황 등에 대한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부분 이번주까지 감사원에 자료를 제출토록 기한이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감사원이 감사중이거나 예정인 곳은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298곳, 지방자치단체 246곳 등 700여곳에 달한다.

부처의 경우는 모든 부처가 대상이고, 자치단체는 샘플을 정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부처의 한 관계자는 “각 팀별로 자료를 모으고 있으며, 제출한 자료가 일부 맞지 않아 다시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부처 관계자는 “2005년 이후 실시된 모두 해외연수 및 출장 경비 집행현황에 대해 자료를 제출했다.”면서 “감사원에서 일단 자료수집을 한 뒤 실제 감사를 하는 시점은 7월 초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억단위 출장비 사용 부지기수”

감사원은 최근 2∼3년간 출장비 사용처, 출장지 등 출장내역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자료분석이 끝나는 대로 빠르면 이달 20일쯤부터 출장비가 과다하게 지출된 몇 개 기관을 대상으로 본감사에 나설 예정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아직 제출자료에 대한 분석이 끝나지 않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연간 억단위로 출장비를 사용하는 곳은 부지기수이며, 해외 출장에 대해 개선점도 많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조덕현 윤설영기자 hyoun@seoul.co.kr

2007-6-14 0:0:0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2200억원 성과 달성

2246억원 규모 수출 업무협약 115건 체결

지역 안보까지 확실하게…은평구, 2025년 통합방위

민·관·군·경·소방 통합 대응 체계 고도화 성과

금연구역은 우리가 지킨다! 성북구, 신규 금연지도원

위반사항 신고·자료 제공 등 현장 감시체계 구축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