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청년인플루언서 웰컴데이’
청년들과 구정 홍보방안 논의집·머니·잡·놀·케어 5개팀 나눠
김길성 “‘익숙한 불편’ 바꿀 것”
“중구에 여러 좋은 장점과 시민들에게 도움 될 만한 소식을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지난 16일 서소문동 서울청년센터 중구 오픈라운지에서 ‘2026 중구 청년 인플루언서 웰컴데이’를 열고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 행사는 구의 정책을 청년 시선에서 알리는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구청장은 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인플루언서 30여 명과 소통하며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참여자들은 ‘한 단어 중구’ 시간에 중구를 대표하는 단어를 떠올려 종이에 적었다. 이후 ‘크루 미션: 한 줄 홍보 카피 만들기’ 순서에는 집·머니·잡·놀·케어 등 총 5개 팀으로 나눠 구의 정책을 홍보하는 문구를 고민했다.
김 구청장이 팀원으로 참여한 집 크루는 청년이 도심에서 부담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한 ‘내편중구 소공스테이’를 알리기 위한 문구로 ‘1에서 100까지’를 제시했다. 한 인플루언서는 “소공스테이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구 전체에 100곳까지 생길 수 있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케어 크루는 구의 ‘청년 1인 가구 지원 사업’ 정책을 위해 ‘독립했더니 혜택이 따라왔다’는 문구를 추천했다. 발표자는 “구에서 전월세 안심 계약에 1인 가구 지원센터까지 운영하고 있다”며 “취업 지원에 마음 건강 지원까지 토털 케어 서비스를 받으니 다른 구보다 더 경쟁력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송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