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구조·구급 3개 경연종목 통해 재난현장 대응능력 점검
“의용소방대 교육·훈련과 안전한 활동여건 지속적으로 살필 것”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김귀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4)이 29일 군포시민체육관을 찾았다. 이날 개최된 ‘2026년 군포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현장을 찾아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대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서로 간의 단합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군포남성의용소방대를 비롯한 4개 대원들과 소방관계자 등 90여 명의 인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경연은 실제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화재·구조·구급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연종목은 ▲방화복 착용 및 수관 메고 걷기 ▲드로우백 던지기 ▲심폐소생술 등 3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음악퀴즈와 이구동성, 단체 눈치게임 등 대원 간 화합을 위한 친선종목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방화복 착용 경연에서는 대원들이 개인보호장구를 신속히 갖춰 입은 뒤 수관을 정확히 운반하는 역량을 다퉜고, 드로우백 던지기 경연을 통해서는 수난사고 발생 시 구명장비를 신속하게 활용하는 능력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심폐소생술 경연에서는 환자의 상태 평가부터 심폐소생술 시행과 가슴압박에 이르기까지 긴급한 응급상황 시의 실전 대응역량을 다각도로 확인했다.
이어 “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원들이 충분한 교육과 훈련을 받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며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의용소방대의 교육·훈련과 장비, 활동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지원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정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