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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위성 타고 전국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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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가 위성케이블망을 타고 전국 시청자를 만난다.

tbs는 디지털케이블채널인 ‘TV서울’을 10일부터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레인보우 채널(408번)로 송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위성방송으로 편성한 평일 주요 프로그램은 ‘상쾌한 아침, 웨더트레픽쇼’(오전 7∼9시),‘컬투패밀리의 개그 가요’(오후 3∼4시),‘김흥국·정연주의 행복합니다’(오후 6∼8시) 등이다. 주말에는 공연, 문화, 생활정보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 방송을 계기로 프로그램도 일부 손질한다.

기존의 수도권·중부권 날씨 예보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고속도로 교통정보도 강화한다.

이준호 서울시 교통방송본부장은 “서울·수도권 지역의 케이블TV와 지상파DMB에서 방영되는 TV서울은 대부분을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유일한 방송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전 채널을 확보하지 못하고 하루에 5시간 정도만 방송하게 된 것이 아쉽지만 명품 방송을 지향하면서 방송시간을 늘려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TV서울은 오는 4월부터 시민들이 이용하는 민원실,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 서울시 산하 다중이용시설의 IPTV에 지역 특성에 맞는 정보를 편성해 제공할 계획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8-3-10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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