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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장, 행정대상 환경·도시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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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송파구청장이 4일 대한민국 공공행정 대상에서 ‘환경·도시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역 곳곳에서 진행되는 도시개발사업과 생태복원을 동시에 추진하며 개발과 환경의 공존을 현실화한 업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는 게 구의 분석이다.

김 구청장은 잠실 재건축 사업, 거여·마천 뉴타운 사업, 장지지구 개발, 위례신도시 조성 등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수질악화와 악취로 외면받던 석촌호수를 친환경 공원으로 복원시켰다. 또 마른 하천이던 성내천은 5.52㎞ 구간에 물길을 열고, 수생식물단지와 물놀이장 등을 만들어 하루 평균 5000여명이 찾는 명소가 됐다.

김 구청장은 “개청 20주년을 맞이하는 송파는 제2의 탄생이라고 할 만큼 괄목할 발전을 하고 있다.”면서 “잘 개발된 도시, 어디서나 푸른 녹지를 만날 수 있는 녹색도시로 만드는 비전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8-9-5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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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