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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지역 빈집 등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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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범죄예방 차원 수색

경남지방경찰청은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이 재개발 현장에서 발생함에 따라 18일 하루 각 시·군 재개발 지역에 대한 일제 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경남 20개 시·군의 재개발지역 내 빈집이나 폐가가 8120곳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남경찰청은 이날 하루 경찰, 지자체, 협력단체 회원 등 3400여명을 동원해 양산시 동면 사송지구의 빈집과 폐가 222곳을 비롯해 도내 재개발지역과 빈집이 밀집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일제수색을 했다. 이번 수색은 범죄자들의 은신여부를 확인하고 범죄발생을 사전에 막기 위한 것이다.

경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재개발조합, 시공사 등과 협조해 재개발 현장 입구에 가로등과 안전펜스, CCTV를 설치하는 등 치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3-19 12:0: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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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