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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산학연 협력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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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산학연 협력 사업이 산업화, 상품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산학연 사업 중에서 기술 이전과 사업화가 가능한 분야에 662억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올해 기술개발 분야 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189억원 줄이는 대신 사업화 예산은 167억원 늘렸다. 사업화 지원 분야인 ‘특허기술 상품화 기술개발’ 지원 규모를 지난해 75억원에서 142억원으로 크게 늘리고, ‘중소기업 제품개선’ 사업 지원도 48억원에서 100억 8000여만원으로 2배 이상 확대했다.


서울시는 미래산업으로 주목받는 ‘융복합 기술개발’과 ‘디자인 기술개발’ 분야 지원을 신설해 모두 125억원을 투입한다. 또 2013년까지 기술이전, 사업화 분야의 산학연 지원 비중을 전체 지원 예산의 7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오승환 산업지원담당관은 “산학연 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실질적인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화가 가능한 분야에 지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04-1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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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