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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JDS 등 개발 전면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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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재정부담”… 최 당선자 “진행중 사업은 계속”

경기도 고양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오던 JDS지구 개발, 브로멕스 사업 등 주요 개발사업이 전면 재검토된다.

최성 고양시장 당선자는 28일 인수위원회의 최종 업무보고를 받고 이르면 7월 말까지 보고서를 토대로 백서를 만들어 시급성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안별 정책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최 당선자는 그 시기를 올 연말까지로 잡고 있지만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검토 기간에 중단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인수위는 주요 사업의 방만한 추진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지적하며 “주요 대형 개발사업의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인수위는 특히 신곡수중보 이전과 관련해 단순한 반대 의견 제시에서 벗어나 시의 각종 협의권, 인허가권 등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적극 저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해 최 당선자가 인수위 의견을 수용할 경우 중앙 정부와의 마찰이 예상된다.

주요 대형 개발사업에는 일산신도시의 1.8배에 달하는 택지지구 개발사업인 JDS 사업, 2단계 확장을 포함한 킨텍스 사업, 브로멕스가 포함됐다.

최 당선자는 12월 말 납품을 목표로 용역이 진행되고 있는 JDS사업은 용역을 그대로 진행하면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방향을 결정하고 브로멕스 사업 역시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을 그대로 추진하면서 정책 방향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10-06-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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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