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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에 피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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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설악동 등 23곳서 텐트 대여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전국 국립공원에서 야영장 47곳과 생태 체험프로그램 324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지리산 뱀사골, 설악산 설악동 등 23곳에서는 텐트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텐트 크기에 따라 다르며 최저 5000원, 최고 8000원이다.

태안해안 학암포, 덕유산 덕유대 등 7곳에서는 자동차 야영도 가능하다. 이용 2주 전까지는 예약을 해야 한다. 공단은 또 전국 국립공원에서 생태 체험 프로그램 324개를 운영한다.

‘신라를 우리 품안에’ 등 154개 프로그램은 숙박을 겸한 체류형으로, 나머지는 2시간 안팎의 당일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공단은 국립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려는 이들을 위해 ‘최고의 국립공원 휴양지 50선(選)’ 등 관광 정보를 홈페이지(www.knps.or.kr)에 공개했다. 지리산, 설악산 등의 유명 계곡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계곡들도 다수 소개하고 있다.


또 인근의 숙박시설과 먹거리, 볼거리와 놀거리 정보를 함께 알려주고 있어 올여름 국립공원에서 휴가를 보낼 탐방객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2010-07-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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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