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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구민 8000여명 우선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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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운영 등에… 區·공항공사 민관협력 협약

강서구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구는 3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공항공사와 김포공항 내 스카이파크와 대중골프장 공사에 강서지역 주민 8000여명을 우선 취업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스카이파크 사업에 5000여명, 대중골프장 사업에 3000여명이 새 일자리를 찾게 됐다.

한국공항공사는 사업시행자와 공동으로 스카이파크, 골프장 운영에 있어 강서구민을 우선 채용하게 된다. 롯데자산개발은 스카이파크 운영 인력을 채용할 때 구에 채용 일정과 그에 관한 정보 등을 제공, 지역주민들에게 취업기회를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 구는 또 일자리 홍보 및 인재알선 등 지역 주민 고용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김포공항 개발은 롯데컨소시엄이 김포공항 내에 호텔, 백화점, 할인점, 쇼핑몰, 극장 등을 포함하는 스카이파크와 27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을 민간사업자 투자유치방식으로 짓고 있는 사업이다.

김진선 사회복지과장은 “구는 강서지역의 대형 개발사업에 다양한 행정지원을 하고 민간 기업은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일자리창출 모델”이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 육성, 다양한 직업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12-0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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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