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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창원서 이순신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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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시·군 참가… 거북선·군수품·음식 선봬

경남도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올바른 이해와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내년 5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이순신 박람회’를 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순신 박람회에선 경남과 전남, 충남 등 16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무찌른 한산대첩·노량대첩 등에 대한 역사적인 설명과 함께 크고 작은 거북선 모형, 군수품 등이 전시된다.

또 조선 수군이 착용했던 군복 등의 의상 패션쇼가 열리고, 거북선 모형 만들기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이순신 밥상’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이순신 밥상’은 경남도가 이순신 프로젝트의 하나로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이 즐겨 먹었던 음식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현한 것으로, 지난 4월 이순신 밥상 1호점이 통영에 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조선 수군이 먹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막걸리의 일종인 ‘조선수군 주’의 시음 행사도 마련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충무공 백의종군로와 거제 등 임진왜란 해전지들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많은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12-0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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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