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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지능형 교통시스템 CCTV설치 등 실시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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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지능형 교통시스템이 구축돼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1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 1~4공구의 주요 교차로와 도로에 CCTV, 웹카메라 등 교통정보 수집시스템과 버스정거장에 노선별 버스도착 시간, 실시간 뉴스 등을 보여주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l)를 구축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4월 착공돼 8개월 만에 완공된 지능형 교통시스템 규모는 CCTV 3개소, 웹카메라 26개소, 버스정보 안내단말기 24개소, 키오스크 4개소, 센터설비 1개소 등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오는 2020년까지 3단계(2단계 2014년, 3단계 2020년)에 걸쳐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해 영종지구, 청라지구에 도입함으로써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세계적인 ‘교통 명품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통해 교통혼잡이 해소돼 대기오염이 감소함으로써 경제자유구역이 추구하는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고 밝혔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0-12-1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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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