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청주 ‘복지재단 조례안’ 입법 예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총 30억 출연… 내년 출범

충북 청주시의 복지재단 설립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청주시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4일 입법예고하고 오는 24일까지 우편과 팩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어 12월에 조례안을 상정하고 발기인대회와 정관 확정을 거쳐 늦어도 내년 7월 이전에 복지재단을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자체의 효율적인 복지사업을 위해 설립하는 복지재단은 외부 인사로 임명할 비상근 이사장과 사무국 직원 10여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예산은 시 출연금 20억원 등 총 30억원가량이다. 주요 사업은 사회복지 중장기계획 수립, 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협력 사업등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재단은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1-11-04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