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순환로 개봉1동사거리 주변 도로 정비 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어린이 꿈 피어나는 ‘강북 꿈 랜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감이 아닌 데이터로”…중구, 2년 연속 데이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관악구 신림뉴타운 ‘신림4구역’ 신속통합기획 확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남 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서 1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원감축 대신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경기 성남시 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1년도 시행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1위(최우수등급)에 올라 경영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성남시 시설관리공단은 1997년 5월 설립, 시내 차량견인 업무와 주차장·운동장·도서관 등 연간 400억원 규모의 운용시설물을 관리하는 공기업이다. 이번 행안부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건 정규직과 계약직에 대한 차별을 없애면서부터다.

공단은 지난 2009년 12월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정규직-비정규 간 고용차별을 무너뜨렸다. 일반직, 기능직, 계약직, 상근직 4개 직종으로 운영되던 시스템을 일원적 직급체계로 통합해 2010년 1월 비정규직 근로자 361명을 정규직화 했다. 직원들은 고용안정을 위해 임금동결이라는 고통을 분담했다. 현재 공단은 총 588명의 직원 전체를 7단계 직급으로 나눠 4급 이상은 연봉제, 5~7급은 호봉제, 상근직인 8급은 월급제를 시행하고 있다.

과거 대대적인 구조조정의 부작용이 ‘약’이 됐다. 2008년 공단은 전체 직원 772명 중 251명을 감축했다. 이후 과중한 업무량은 물론, 일반직과 기능직·계약직· 상근직으로 분류돼 있던 직급 간 갈등도 불거졌다. 급여체계가 다르고, 승진도 직급에 따라 제한됐다. 계약직은 직급조차 없는 차별적 처우가 일생생활처럼 돼 버렸다.

결국 공단은 차별적 고용관행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행안부의 품질경영대상 등 좋은 성과로 돌아왔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2011-11-25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작, 한강변 천문대서 ★ 봐요

노들역 인근 ‘본동 명소화 사업’

어르신 위로하는 따뜻한 갈비탕… 서대문 두 번째 ‘

이성헌 구청장, 2호점 준공식 참석

장군, 감축드립니다… ‘이순신 생일잔치’ 4만명 북

중구 이순신축제 인파 1년 새 두 배 탄신 481주년 기념 주민 481명 편지 김길성 구청장 “탄생지 위상 높일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