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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1일 ‘태교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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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홍은동 서대문보건소 별관 우리들강당에서 임신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태교음악회’를 연다. 2010년 처음 시작된 태교음악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다음 달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가족의 공감대 형성은 물론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태아와 엄마가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한 행사다. 당일 식전 행사로 오후 7시부터 임신부 체험 및 신생아 안아 보기 등이 진행된다. 또 피아니스트 권순훤과 바이올리니스트 유지연, 첼리스트 김영민 등이 참여해 클래식·탱고·왈츠·팝 등 다양한 장르의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 준다. 이 밖에 모유 수유와 출산을 장려하는 홍보활동도 펼쳐진다.

문석진 구청장은 “태교음악회를 통해 임신부들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사회공동의 책임의식과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09-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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