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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사무국 인천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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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일 송도 이사회서 결정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지원하는 기금인 유엔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을 인천시에 유치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엔녹색기후기금 제2차 이사회가 18~2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려 유엔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 국가가 결정될 전망이다.

한국, 독일, 스위스, 폴란드, 멕시코, 나미비아 등 6개 국가가 사무국 유치를 신청했다. 우리나라와 독일, 스위스가 접전을 벌인다. 인준은 다음 달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18차 총회에서 이뤄진다.

유치 국가는 유엔녹색기후기금 24개 이사국의 투표로 선출된다. 한 차례 투표 때마다 꼴찌 국가를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마지막에 남은 국가가 선정되는 멀티플라운드 방식이다. 투표는 19일에 진행될 예정이지만 독일이 제3국 투표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는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유치 기원 행사로 표심 잡기에 나섰다. 국제기구 전용빌딩인 아이타워 25층의 견본 사무 공간 실내 인테리어를 완료하고 리셉션 장소 등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2-10-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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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