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110콜센터에 연락하면 고속도로, 국도의 교통 상황이나 대중교통 연장 운행 시간, 날씨 등 각종 귀성 정보와 긴급의료 서비스, 진료 가능한 병원과 약국 등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권익위는 “업무 시간 이후여서 상담 전화를 받지 못하면 다음 날 근무 시간에 상담사가 직접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해 주는 콜백서비스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화(국번 없이 110) 외에 트위터(@110callcenter), 페이스북(110call), 수화 상담(m.110.go.kr)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
황수정 기자 sjh@seoul.co.kr
2013-02-07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